[호텔소식]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牛샤브 356’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한식당 유라에서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국내산 육우 고기 무한리필을 113일로 종료 하고 새로운 뷔페인 샤브 356’을 선보인다.

 

비타민이 풍부한 각종 채소는 물론, 고단백의 소고기와 칼슘, 철분, 미네랄 등 영양소가 함유된 해산물까지 어우러진 저칼로리 건강식샤브샤브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국내산 육우 특수 부위 모둠 접시와 함께 만나보자.

 

샤브 356’의 숫자 356에는 뷔페에서 이용 가능한 음식에 대한 설명이 숨어있다. ‘3’1인당 국내산 육우 등심, 토시살, 차돌박이 등 특수부위 모둠 280g 1 접시와 테이블당 육회 1 접시, 화전또는 해물 파전 1접시 총 3 접시를 제공해 드리며 ‘5’는 샤브샤브 뷔페에 제공되는 국내산 육우 소고기, 각종 해산물, 야채, 온면, 비빔밥 재료의 5가지 아이템을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6’은 그 외의 이용 가능한 세미 뷔페로 죽 종류, 찌개 종류, 더운 음식 종류, 반찬 & 한식 종류, 샐러드, 디저트의 6가지 코너에서 약 20여종의 음식을 제공한다.

 

많은 분들의 아쉬움을 뒤로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주방장의 특제 소스부터 한식당 30년의 노하우를 담은 김상언 한식 주방장의 손길로 야심차게 준비 되었다. 가격 141000.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