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리츠칼튼 서울, RC 웨딩 클럽 멤버스 파티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2013114일 오후 630분부터 그랜드볼룸에서 2012년에 리츠칼튼 서울에서 웨딩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2013 RC 웨딩 클럽 멤버스 파티를 진행한다.

 

파티가 시작되기 전, 돌체 구스토, 포레스타, 떼마에 스파, 버츠비, 베네시, 예랑카드 등 다양한 브랜드가 준비한 특별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다. 이날 파티는 윤인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만찬과 함께 러브 클래식 팝페라팀, 타악 퍼포먼스 잼스틱, 아카펠라 등을 선보여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파티가 끝날 무렵에는 추첨을 통해 25000불 상당(2700만원 상당)의 초호화 크루즈 여행상품, 스위트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리츠칼튼 서울에서 2013년에 웨딩을 하는 고객(300명 이상의 하객)은 추첨을 통해 3000만원 상당의 이탈리아 최고의 라이프 스타일 드림카인 피아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2월까지 웨딩을 하는 고객에게는 웨딩 메뉴와 음료 10% 할인, 웨딩 리셉션 시 50만원 상당의 소프트 드링크 제공, 웨딩 브라이덜 샤워 및 미니 앨범 제작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주중에 웨딩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는 월화 특별 웨딩 패키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월화 특별 웨딩 패키지는 월요일과 화요일 웨딩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주말보다 약 25% 저렴한 특별 세트 메뉴를 제공한다. 웨딩 비용은 일인당 식사비용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월화 특별 웨딩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에서 럭셔리한 웨딩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조케이크와 캔들 타워 등 2부 예식 연출을 무료로 제공해주며 월화 특별 웨딩 패키지를 이용하는 신혼부부에게 프로포즈 이벤트를 제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프로포즈 이벤트는 더 가든에서 2인 정찬과 함께 샴페인 1병과 플라워 서비스를 선택하거나 리츠칼튼 스위트 룸에서 1박과 함께 샴페인 1병과 미니 꽃다발 서비스 등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리츠칼튼 서울에서 결혼을 한 고객에게는 리츠칼튼 서울의 평생회원권을 제공한다. 객실 이용 시 50% 할인, 돌잔치 20% 할인, 식음료 15% 등 풍성한 할인혜택을 평생 동안 받을 수 있다. 또한 리츠칼튼 서울에서 결혼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호텔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최고급 만찬이 준비되는 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프리스티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츠칼튼 서울의 오페라 웨딩은 그랜드 볼룸과 그랜드 볼룸 앞의 포이어, 그랜드 볼룸위층의 원형 난간 홀까지 포함해 총 두 개의 층을 아우르며 진행되는데 관객들은 1층부터 2층까지 둘러앉아 1층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을 오페라 극장에서 관람하는 것처럼 2층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2층에 앉은 관객들은 특별히 마련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결혼식을 편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최첨단 스피커로 울려 퍼지는 웅장한 음악소리와 함께 마치 한편의 공연을 보는 것 같은 감동을 그대로 전달한다.

 

또한 오페라 웨딩이 열리는 그랜드볼룸과 포이어는 플로어에서 천장까지 지상 6층의 높이를 갖고 있어 드높은 천장를 향해 울려퍼지는 음악은 오페라 웨딩의 드라마틱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더욱이 통유리로 이루어진 벽면을 통해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은 전 층으로 퍼져나가 오페라 웨딩의 분위기를 한층 감미롭게 만든다. 리츠칼튼 서울이 호텔 웨딩의 퀄러티를 한 차원 향상시키며 선보인 오페라 웨딩은 두 층을 사용해 최대 6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이 가득한 감독적인 웨딩을 경험하게 한다.

 

오페라 웨딩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1박 숙박 혜택과 공항 샌딩 서비스, 예식 1주년 기념 선물, 평생 RC 웨딩 멤버십을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