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특급호텔에서의 편안한 하룻밤 휴식과 고품격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레베카’ 패키지를 1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선보였다.
뮤지컬 ‘레베카’ VIP 관람권과 클럽플로어 디럭스룸이 메인 특전으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인 클럽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며 정성껏 준비한 계절과일과 와인 커티시, 뮤지컬 레베카 달력이 포함돼 있다. 가격 42만원. 6만원을 추가하면 주니어스위트룸 또는 코너스위트룸으로 객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뮤지컬 ‘레베카’는 순수하고 어린아이 같던 한 소녀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고 어두운 과거를 헤쳐 나가며 점차 강인한 여성이 되어가는 스토리로 유준상, 류정한, 오만석, 옥주현 등이 출연한다. LG 아트센터에서 1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