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디저트 뷔페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로비 라운지.바에는 디저트 뷔페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실속형 디저트 뷔페가 있다.

 

식사보다는 달콤한 디저트를 경제적으로 즐기고자 하는 실속파를 위해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피스트 레스토랑의 런치 뷔페 타임과 디너 뷔페 타임을 이용해 뷔페의 디저트 메뉴만을 골라 먹을 수 있는 디저트 뷔페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피스트 레스토랑의 디저트 섹션에서는 여러 가지 맛과 색의 마카롱, 신선한 과일 생크림 케이크와 깊은 맛의 치즈 케이크, 진한 초콜릿 케이크 등의 미니 케이크, 과일과 견과류가 들어간 다크, 밀크, 화이트 초콜릿, 무슬리, 요거트, 티라미수, 즉석에서 만드는 와플과 팬케이크, 수정과 등 다양한 메뉴가 시즌 별로 준비되며 초콜릿 분수가 있어 마시멜로우나 과일, 미니 스콘을 초콜릿에 찍어 달콤하게 맛볼 수 있다.

 

또한 이 모든 메뉴는 에스프레소, 카페 아메리카노와 같은 커피 메뉴 혹은 루이보스, 얼 그레이 등의 차 메뉴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최고층인 41층에 위치하여 서울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 할 수 있는 로비 라운지.바에서 매일 풍성하게 준비되는 디저트 뷔페 섹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뷔페는 하루 2회씩 상시 운영되며 디저트 메뉴와 차 혹은 커피를 포함한 가격은 27500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