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이 설연휴를 맞아 현대카드와 제휴해 파격 패키지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현대카드 플래티넘2 시리즈 이상의 카드로 롯데호텔 패키지를 이용하면, 1박당 8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사전 유선예약이 필수며, 할인 이벤트 기간은 투숙일 기준 오는 2월 4일부터 13일까지다.
서울의 두 곳 체인호텔인 롯데호텔서울(소공동)과 롯데호텔월드(잠실), 그리고 롯데호텔울산이 참여하며 패키지 내역은 호텔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타 제휴 및 중복 할인은 적용이 불가하며, 1개의 카드는 하루 4개 객실로 제한된다. 현대카드의 블랙, 퍼플, 레드 바우처는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1박당 할인되는 8만원은 세금과 봉사료가 포함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