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해피 설날 페스티벌’ 진행

1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여행 상품권, 갤럭시 노트 10.1, 주유권 등 다양한 경품 증정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에 앞서 한국지엠 차량 구매 고객 및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해피 설날 페스티벌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이번 행사는 118일부터 228일까지 차량 구매 고객 및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260명에게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10) 갤럭시 노트 10.1 (50) 10만원 상당의 주유권 (200)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 내방 고객 전원에게 전통 민속놀이 도구인 윷놀이 세트를 증정한다. (선착순 2만명)

 

한국지엠 차량을 구입한 고객은 출고와 함께 자동으로 응모되며, 전시장 방문 고객은 전시장 내에 준비된 응모권 작성 후 영업직원에게 전달하면 된다. 당첨자는 128, 24, 12, 20일과 32일 등 총 5회에 걸쳐 누적 추첨을 통해 발표되며, 쉐보레 홈페이지 (www.chevrole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지엠 백범수 국내영업본부장은 "명절 을 맞아 그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이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 “쉐보레 매장에 들러 희망찬 새해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1월 한달 동안 ‘2013, Happy New Year Festival’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특히, 2012년 생산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 말리부 최대 250만원, 알페온 최대 220만원, 캡티바 최대 200만원, 크루즈 최대 160만원 등 특별 지원을 하고 있다.

 

, 고객 구매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저리할부: 선수금 10만원 + 12/24/ 36개월 3% 할부(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2012년형 스파크 12/24/36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10%~30%) 프로그램은 물론, 기존의 중고차 보상 프로그램 (5년 이상 중고차 대상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 마티즈 CVT 보유고객 특별지원 프로그램 등도 계속 진행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