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한채아와 한가족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핫배우로 떠오른 신소율이 가족 액터스 엔터테인먼트와 지난 2013116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

 

신예배우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영화 최근 나의 PS파트너(2012)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폭풍전야'(2010), '정글피쉬2'(2011), '티끌모아태산'(2011)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바 있다. 또한 드라마 '마이더스'(2011), '뿌리깊은나무'(2011), 응답하라 1997(2012), 엄마가 뭐길래(2012), 청담동 앨리스(2012),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MC를 맡아 만능 배우로써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SBS ‘뿌리깊은 나무’, tvN ‘응답하라 1997’, SBS ‘청담동 앨리스까지 나오는 작품마다 시청률 흥행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배우 신소율. 가족액터스에서 2013년을 알차게 보낼 배우 신소율의 종횡무진 활동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이에 신소율의 새로운 소속사 가족 액터스 엔터테인먼트 양병용 대표는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배우 신소율을 영입함으로써 가족액터스 소속 배우들의 색깔도 더 다양해졌다. 영화, 드라마뿐만 아니라 MBC ‘토크클럽 배우들MC로써 활약할 액티브한 모습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매력 있는 배우 신소율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는 기분 좋은 영입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족액터스의 가족이 된 배우 신소율은 젊고 패기 넘치는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설레고 기대가 크다. 평소 친 오빠처럼 따르는 선배 문지윤, 김기방과 한 가족이 되어 더욱 더 힘이 되고 행복한 가족으로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달라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가족 액터스에는 한채아, 정애연, 안미나, 김기방, 문지윤, 오승윤에 이어, 신소율을 영입함으로써 젊은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하게 되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