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倍首相、北制裁決議「高く評価」…独自制裁も

安倍首相は23日午前、国連安全保障理事会が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を発射した北朝鮮への制裁決議を採択したことについて、「国連安保理が(発射を)安保理決議違反として非難し、制裁を強化する措置を決定したことを高く評価する」との談話を発表した。

政府は、北朝鮮が核実験の実施を示唆していることから、日本独自の制裁強化を行う方向だ。

政府が決議を評価しているのは、中国が主張してきた議長声明ではなく、格上の決議となったことや、全会一致で採択されたことが「国際社会の断固たるメッセージ」(岸田外相)となった、と見ているためだ。

ただ、北朝鮮は決議を批判し、3回目の核実験の可能性もちらつかせており、政府は米韓両国などと連携して警戒する構えだ。

菅官房長官は23日午前の記者会見で、独自制裁について「ありとあらゆることを行うのが安倍政権の基本姿勢だ。そうした方向で調整している」と述べ、強化する考えを示した。

 

読売新聞 1月23日(水)12時51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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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北 제재 결의 "높게 평가"... 독자 제재

아베 총리는 23일 오전,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가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에 대한 제재 결의 채택한데 대해 "유엔 안보리가 (발사를)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비난하고 제재를 강화하는 조치 결정 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 "는 담화를 발표했다.

정부는 북한이 핵실험 실시 시사하고있어, 일본의 독자적인 제재 강화하는 방향이다.

정부가 결의 평가하고있는 것은 중국이 주장해온 의장 성명이 아닌 격상된 결의가 된 것이나, 만장일치로 채택 것이 "국제 사회 단호한 메시지"(키시 외상) 가 된 것으로보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북한은 결의 비판하고 3차 핵 실험 가능성 내 비치고 있어, 정부는 한미 양국 등과 연계하여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칸 관방 장관은 23일 오전, 기자 회견에서 독자 제재에 대해 "온갖 일을 할 것이 아베 정권 기본 자세다. 그러한 방향으로 조정하고있다" 강화하는 생각을 나타냈다.

 

요미우리신문 1월23일(수)12시51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