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大桃美代子、「元夫と麻木が不倫」


タレント大桃美代子(45)のツイッターで、前夫でAPF通信社の山路徹代表(49)とタレントの麻木久仁子(48)が不倫していたことが明かされ、20日、インターネット上が騒然となった。大桃自身の書き込みなのかなども含め、関係者が確認を急いでいる。

 

大桃は2003年にテレビ番組制作会社のディレクターと結婚したが、09年11月に離婚。一方の麻木は、06年に作曲家の松本晃彦氏と夫婦間のすれ違いを理由に離婚し、現在は独身。大桃は当時、離婚の原因を語らなかったが、「不倫」が原因の可能性も出てきた。

 

大桃はその後、ツイッターで「少し、遠くにいってきます。人生はいろいろな事があるものです」と“休養”をほのめかしているが、所属事務所は「事実関係を確認中。本人は、20日に個人的な農業関係の仕事で海外に行ったと思います」とコメント。

 

大桃の所属事務所は「大桃が休養で海外にいるため、本人が書いたものなのかどうか、確認が取れない。本人が書いたのか分からない段階で、事務所としてコメントしようがない」と説明した。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