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木下優樹菜 「結婚してよかった」

タレント・木下優樹菜が、「くまのプーさんほのぼのフェスタ」イベントに登場した。夫の「FUJIWARA」藤本敏史とともに“大のディズニー好き”で知られる木下は、プロポーズも結婚式もディズニーランドというこだわりよう。今年8月にお笑いコンビ「FUJIWARA」の藤本敏史さんと結婚した木下さんは、ウォルト・ディズニー・ジャパンからお祝いとして会場限定の「プーさん」のぬいぐるみをプレゼントされた。

 

フェスタでは限定商品も販売されるが、木下はファンシーなプーさんグッズに「ヤバイ、カワイイ」を連発し、来秋に公開される新作映画の映像に「小さいころに戻ったような気分」目を輝かせていた。さらにディズニーから結婚祝いとして大きなプーさんのぬいぐるみをプレゼントされると「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結婚してよかった!ふわっふわで抱いて寝るしかない」と喜びを爆発させていた。

 

「くまのプーさんほのぼのフェスタ」は、7月から日本全国主要都市の百貨店を巡回。西武池袋本店の別館2階西武ギャラリーで今年最後の開催となることから、「プーさん」グッズの物販に加え、絵本の原画などの展示、40年ぶりに映画化される「くまのプーさん」(11年9月全国ロードショー)の映像を日本初公開するなど、これまでよりも充実した内容で実施する。29日まで。午前10時~午後8時。入場無料。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