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Jeep 2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

300C․Jeep 그랜드 체로키 모델 36/48개월 무이자 할부 및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 기간 연장

 

[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2월 한 달 동안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00C 3.6가솔린 모델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주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크라이슬러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Free Maintenance Program)’ 의 기간을 기존 5(130.000 km)에서 10(또는 260,000km)으로 연장해 준다.

 

Jeep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3.6라레도와 오버랜드 가솔린 모델을 구매해도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랜드 체로키 3.0라레도 디젤 모델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받을 수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파블로 로쏘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과 오리지널 Jeep 탁월한 가치를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날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는 크라이슬러 코리아와 함께 더욱 풍성한 구정을 보내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이나 크라이슬러 고객지원센터 (080-365-24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