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네네치킨의 ‘오리엔탈 파닭’이 특허를 획득했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후 3년 만이다.
네네치킨에 따르면 ‘오리엔탈 파닭’은 치킨 위에 파채를 얹어 소스를 곁들인 음식으로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모았다.
네네치킨은 14일, 현재 시판중인 ‘파닭’의 경우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번 특허 출원으로 다른 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파를 치킨에 얹어먹는 것에 고객들이 초기에는 생소하게 생각했지만 이제는 업계 대표메뉴로 자리를 잡았다며 다양한 메뉴를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