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中島美嘉、耳の治療に専念するため休養 初の武道館コンサートもキャンセル

歌手の中島美嘉(27)が22日、「両側 耳管開放症」の悪化に伴い、今月30日から大阪城ホールと東京・日本武道館で予定されていたデビュー10周年記念ライブ4公演を中止すると、公式サイトにて発表した。

中島は「今回、耳の不調により少しの間歌うお仕事をお休みさせて頂きます。これまで数年耳の違和感と向き合いながらお仕事させて頂いていましたが 十周年を迎える今 納得できる歌が歌えない位に悪化してしまい治療に専念したいと思います」と無念さをにじませ、「1日でも早くまたみなさまに歌を届けられたら幸せです」とファンへメッセージを送った。

 

同サイトでは、「本人の希望により、極力開催する方向で治療を行いましたが、満足のいくパフォーマンスができるところまで回復せず苦渋の決断の末、開催を中止することとなりました。中止の発表が遅くなりましたことを深くお詫び申し上げます」と謝罪。活動再開時期については「来春に決定しているコンサートツアーには万全の体勢で臨む所存でございます」と言及した。

 

なお同公演のチケット払い戻しは、26日(火)正午より公式サイトで案内す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