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왓슨스, 인기브랜드 세일 행사

창립 8주년 기념, 장기 불황에 따른 뷰티용품 비용 부담 해소 위해 마련

[kjtimes=정소영 기자] GS왓슨스가 창립 8주년을 맞아 대대적으로 인기브랜드 세일행사에 나선다.

 

생활밀착형 헬스&뷰티 브랜드 GS왓슨스는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총5천여 종류의 상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GS왓슨스는 화장품, 스킨케어를 비롯한 전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 및 가장 인기 있는 신제품들을 포함한 150여개 브랜드를 선정하여 할인이벤트를 기획했다.

 

행사기간 동안 이자녹스, 엘라스틴, 클리오 등의 국내브랜드뿐 아니라 로레알, 세타필, DHC 등 유명 수입브랜드도 할인 판매를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은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편리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GS왓슨스가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창립 8주년을 기념해 고객의 깊은 관심과 사랑에 대한 보답과 동시에 지속되는 불황으로 고객들이 뷰티용품 비용에 느끼는 부담을 덜어주고 생활밀착형 헬스&뷰티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GS왓슨스 마케팅 담당은 이번 대규모 할인행사는 화장품,스킨케어는 물론이고 헤어케어, 헬스케어 등 헬스 &뷰티 뿐만 아닌 일상생활용품까지 카테고리를 총 망라하여 알뜰쇼핑에 큰 도움을 드릴 수 있게 기획하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