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 더 가든에서는 자연 있는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는 마크로비오틱 런치뷔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3월에는 달래, 더덕, 두릅, 돗나물 등 봄철 식재료를 풍부하게 이용한 마크로비오틱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리츠칼튼 서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간장 게장에 달래, 현미 등을 올리브 오일로 싱그럽게 버무린 샐러드인 게장 라이스 샐러드, 더덕과 두릅을 올리브 오일과 메이플 시럽으로 버무린 더덕과 두릅 샐러드, 제비꽃과 새콤한 금귤을 곁들여 상큼한 봄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연어와 돗나물의 쿠스쿠스 샐러드 등이 그 예이다.
현미를 채운 버섯요리, 깨 드레싱으로 무친 우엉 샐러드, 두부 스무디, 가지 롤, 적미를 곁들인 단호박 등도 마련된다. 마크로비오틱 런치뷔페는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에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불어넣어주고, 몸 속의 독소는 빼내어주기 때문에 먹으면서 예뻐지는 뷰티푸드이자, 힐링푸드인 셈이다. 런치뷔페 가격 6만4000원.
이 외에도 런치를 2~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나시고랭, 클럽 샌드위치, 우거지 갈비탕, 비빔밥, 포갈비구이 등을 새롭게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