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에이 리드 보컬 이시유, 황금 비율 몸매 눈길

 

[KJtimes=유병철 기자] 11년 만에 컴백 무대를 가진 스페이스 에이가 공식 페이스북에 자켓사진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메인보컬 이시유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컴백무대 직찍으로 화제 되어 섹시 여신’,‘섹시 귀요미라는 별칭으로 연예계의 관심을 받은바 있다. 이번 자켓 촬영현장에서도 파격적인 콘셉트와 황금비율 몸매를 공개하며 명품 몸매를 과시하여 다시 한 번 남성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이스 에이 소속사 측은 촬영장에서의 이시유는 환상적인 몸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 연출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고 전했다.

 

스페이스 에이 측은 새로운 멤버 시유와 하린이의 귀요미 사진을 공개하며 다음 무대에서는 더 좋은 퍼포먼스로 보답 할게요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바라는 페이스북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스페이스 에이 메인보컬 이시유는 컴백으로 지금 활발히 활동 중에 있으며 CF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