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화이트 데이 패키지 & 레스토랑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화이트 데이를 맞아 314일 단 하루 동안 화이트 키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화이트 키스 패키지는 달콤한 마카롱과 그리스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코레스의 립밤으로 구성된 선물세트가 제공된다.

 

이에 더해 카페 아미가에서의 2인 조식,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객실 타입은 디럭스 룸, 코너 스위트, 복층 스위트 중 선택 가능하며 스위트 선택 시 클럽층 혜택과 함께 룸서비스로 안심 스테이크, 토마토 스파게티, 가든 샐러드 등이 제공된다. 가격 디럭스 룸 선택 시 215000, 스위트 선택 시 43만원.

 

한편 연인을 위해 성공적인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할 수 있는 데코레이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데코레이션 이벤트는 객실을 풍선과 꽃으로 장식해주어 특별한 날에 로맨틱함을 더할 수 있으며 패키지 가격에 10만원 추가 시 이용 가능하다.

 

레스토랑에서도 다양한 화이트 데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카페 아미가, 중식당 천산, 이태리 식당 베로나, 로비라운지 델마르, 델리 아마도르, 조이 바에서 스페셜 메뉴와 함께 화이트 데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델리 아마도르의 스페셜 아이템은 37일부터 14일까지 준비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