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가족을 위한 ‘화이트 헬레나’ 패키지를 선보인다.
‘헬레나’는 '태양처럼 빛나는 빛’이란 그리스어로 특별한 날을 빛나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슈페리어룸 1박에 프리미엄 향초 양키 캔들을 선물로 제공하며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에서 칠레의 대표와인 산타 헬레나 5종으로 준비한 와인메이커스디너 ‘올 댓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이번 디너파티에 소개될 산타헬레나는 칠레 콜차구아 밸리에 위치한 대표적인 와이너리로, 60년 양조 역사상 가장 귀족적이고 뛰어난 보르도식 블렌딩 와인 돈, 100년 된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까베르네쇼비뇽으로 양조한 와인 100+ 빠라스비에야스 등 5종이 준비돼 있으며 이를 더욱 빛나게 해줄 디너 메뉴로 청어알과 올리브 비네그렛의 가리비 카르파치오, 허브와 포트와인소스를 곁들인 호주산 채끝등심구이 등 8가지 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특히 각 와인에 얽힌 스토리들을 와인 메이커 Cristobal Droppelmann이 직접 설명해주어 테이스팅에 흥미와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가격 32만3500원. 또한 사랑의 마음을 전해줄 프러포즈용 꽃다발과 마카롱도 준비돼 있다. 가격 5만9000원.
한편 3월 14일 와인메이커스디너만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에 한해 10만 원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