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길티 플레져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는 구하기 힘든 특별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길티 플레져 프로모션을 34일부터 선보였다.

 

해산물 중 단연 최상의 식재료로 손꼽히는 통 랍스터 그릴 구이를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며 즉석에서 바로 구워 고객의 테이블로 직접 제공한다. 또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매콤한 해산물 요리로는 스파이스 새우와 게를 꼽을 수 있다. 새우는 사용해 한입 베어 물었을 때 탱글 탱글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며 스파이스 게는 껍질까지 같이 튀겨 바삭한 식감과 더불어 몸 속의 노폐물을 배설하는 효능이 뛰어난 키토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황태 강정은 말린 황태를 쌀 뜬 물에 넣고 갖가지 양념을 넣어 무쳤기에 고소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닭고기로는 국내산 무항생제 닭으로 만든 닭고기 몽골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훈제 오리 고기 요리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한국의 대표적인 청정지역에서 키운 대관령 한우를 들을 수 있다. 대관령 한우는 한우브랜드로는 최초로 품질인증 및 쇠고기 이력 추적 시스템 등 청정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더했다. 치맛살, 업진살, 부채살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부위를 BBQ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채소와 함께 볶은 차돌박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유자소스를 얹은 문경 약돌 돼지고기로 만든 더덕 부추 떡갈비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레스토랑에서도 최고급 메뉴로 손꼽히는 랍스터와 스테이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셔프앤터프 요리를 뷔페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라며 청정지역의 깨끗한 음식으로 고객에게 색다른 식도락의 즐거움을 전달할 연중 프로모션을 준비중이다라고 언급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