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배터리, 엔진오일교환 등 15가지 품목…오리지널 라이딩 기어 20% 할인 제공

[kjtimes=견재수 기자] BMW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BMW 모토라드(대표: 김효준)가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맞아 329일까지 2주간 ‘BMW 모토라드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동안 안전한 라이딩에 필수적인 브레이크 소모품과 부품(오일, 패드, 디스크 ), 사이드 스탠드 안전장치, 배터리 15가지 부분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해당 항목의 유상 수리비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공임비 별도, 타이어 교환 사고 수리 제외), 20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BMW 오리지널 엔진 오일 2L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안전한 라이딩을 보장하는 BMW 스포츠 헬멧과 BMW 투어쉘, 랠리3, 시티2 데님, 서머3 팬츠, 볼더 재킷 등의 라이딩 기어와 BMW C 600 Sport C 650 GT, K 1600 GT, K 1600 GTL 모델에 한해 더욱 역동적인 라이딩의 즐거움을 돕는 BMW 오리지널 아크로포빅 사일런서(Akrapovic silencer) 20% 할인한다. (공임비 별도)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모토라드 공식 서비스센터 혹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 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