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러블리 체리 블라썸’ 패키지를 선보인다.
4월이면 벚꽃과 봄꽃들이 피어나 분홍 빛깔로 물드는 힐튼 남해는 사랑하는 연인 및 가족들과 봄맞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이번 패키지는 따스한 햇살이 통 창으로 들어오는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와 특선 디너세트, 더 스파 무료 입장권, 패키지 고객만을 위한 비오템 여행 키트와 남해 원예예술촌 40% 할인 입장권을 증정한다.
또한 남해 의 절경을 바라보며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디너 세트 대신 호텔 쉐프가 준비한 2 종류의 샌드위치와 샐러드, 과일, 마카롱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박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남해 대교에서부터 리조트까지 이어지는 벚꽃 길은 숨은 드라이브 명소이다. 노랗게 만발한 유채꽃밭과 쪽빛 바다가 장관을 이루는 다랭이마을의 산책로는 또 다른 낭만과 황홀함을 선사한다.
러블리 체리 블라썸 패키지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가격 2인 기준 주중 29만9000원부터, 주말 42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