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레인보우 시크릿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여성들의 특별한 모임을 더욱 빛내줄 레인보우 시크릿 패키지를 선보인다.

 

델리 아마도르에서 여유로운 브런치 또는 트렌디한 조이 바에서 파티를 즐긴 후 객실에서 달콤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레인보우 시크릿 패키지는 짧지만 강렬한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한다.

 

2인과 3인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2인 패키지 이용 시 델리 아마도르의 브런치 세트를 제공하고 3인 패키지 이용 시 조이 바에서 에너지 밤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조이 바의 시그니처 칵테일 3, 스낵 등을 함께 선사한다.

 

이에 더해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무지개 빛깔처럼 다양한 5가지 화장품을 매월 다른 구성으로 선사하는 글로시 박스를 제공한다. 가격 2인기준 23만원, 3인기준 30만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