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다양한 산지와 빈티지의 와인을 갖춘 서울의 대표적인 와인 앰버서더 호텔이 되고자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인 ‘더 와인 클럽’을 결성하여 2011년부터 꾸준히 ‘더 와인 클럽’을 선보이고 있다.
사케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4일에 남산 III 룸에서 개최된다.
‘더 와인 클럽’은 매회마다 테마를 정해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소개하고 테이스팅하며 참가자들이 함께 와인에 대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다. 주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더 와인 클럽’에 참석할 수 있다.
이번 ‘더 와인 클럽’ 행사는 사케 앤 코라는 전문가가 엄선한 사케 셀렉션과 다양한 주류 그리고 그와 어울리는 타파스 스타일의 부페가 준비된다.
프리미엄 사케, 맥주, 위스키, 막걸리 등 전세계 각국의 다양한 40여종의 주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더 와인 클럽에서 완연한 봄을 만끽해 보자. 1회 참가비용 1인당 9만3000원. 단 DINE@HYATT 멤버 8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