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이 다가오는 벚꽃 시즌을 맞이하여 체리 블로섬 피크닉 박스 판매와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2층에 위치한 파스티체리아 델리에서는 벚꽃 휘날리는 풍경 속의 봄 소풍을 한층 특별하게 만들어줄 체리 블로섬 피크닉 박스를 선보인다. 2인 기준으로 제공되는 피크닉 박스는 콘래드 서울의 피크닉 에코백 안에 호텔 셰프의 이탈리안 레시피로 풍미를 더한 샐러드와 샌드위치, 디저트, 과일 등과 피지 생수를 담아 구성했다.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콘래드 서울 2층 파스티체리아 델리에서 4만6000원과 6만5000원 두 가지 종류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봄 소풍을 한층 우아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피크닉 와인 글래스와 함께 샴페인과 화이트 와인 및 레드 와인을 특별 판매한다.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는 딜럭스 룸에서의 1박과 함께 파스티체리아 델리에서 제공하는 피크닉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2인 기준으로 제공되는 피크닉 세트는 콘래드 서울의 경쾌한 프린트가 더해진 피크닉 에코백 안에 이탈리안 퀴진의 풍미를 더한 샌드위치, 피지 생수, 그리고 신선한 과일로 구성되어 있다. 샌드위치는 훈제 햄, 에멘탈 치즈와 디죵 소스를 넣은 바게트 샌드위치 또는 노르웨이산 훈제 연어와 크림치즈 베이글 중 선택 가능하다. 콘래드 서울의 친환경 감성이 담긴 피크닉 에코백은 일상으로 돌아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격 2인 기준 29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