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월드 도림은 정통 광동요리의 맛을 강화하고 점점 다양화되는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광동 출신의 청와이경 수석셰프를 영입했다.
청와이경 셰프는 JW메리어트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고급 레스토랑 텅럭, 최고의 중식 레스토랑 크리스탈제이드 등에서 주방 총책임자를 역임했다.
도림은 청와이경 셰프 영입을 기념해 와이경 셰프 프로모션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와이경 A코스는 광동식비비큐 전채, 서호우육수프, 오트밀버터 왕새우튀김, 흑마늘을 곁들인 통전복, 소고기야채, 해물볶음밥, 디저트로, B코스는 상어지느러미찜, 활바닷가재 치즈소스, 활전복 황문소스, 소고기야채, 해물볶음밥, 디저트로 이워졌다. 가격 A코스 11만원, B코스 15만원.
이밖에도 매주 월요일 점심, 홀을 이용하는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 먼데이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다. 가벼운 점심을 원하는 여성 고객을 위해 요리와 식사, 커피 3코스로 특별 메뉴를 구성했다. 요리는 깐풍기, 돼지고기탕수육, 새우칠리 중에 한 가지 고를 수 있고 식사는 짜장면과 짬뽕, 볶음밥 중에 선택 가능하다. 2인 이상일 시에만 주문 가능하며 중복할인은 제외된다. 기간 4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가격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