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벚꽃 잎이 흩날리는 봄날, 세계 각국의 우수 와인과 맥주를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공하는 스프링 와인 & 비어 페어 ‘구름 위의 산책’을 개최한다.
와인 페어는 4월 13일과 14일, 비어 페어는 4월 20일과 21일 피자힐 삼거리에서 피자힐까지 이어지는 워커힐 벚꽃로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입장료 1만5000원.
가정에서 마시기 좋은 와인부터 희귀 와인에 이르기까지 국내 24개 와인 수입사들이 추천하는 300여 종 이상의 우수 와인과 25개 맥주 수입사들이 선보이는 아시아와 유럽 각국의 대표 맥주 100여 종 이상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수입사별로 진행하는 시음 행사, 와인/맥주를 증정하는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페이스북 친구 등록 시 입장료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하며 행사 당일 구매 고객에 한하여 레스토랑 무료 반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