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는 4월 4일부터 5월 3일까지 채소의 귀족 아스파라거스를 6코스 메뉴로 선보인다.
앰배서더 그룹 총괄 프렌치 셰프 패트리스 기베가 직접 디자인한 메뉴는 양념이나 요리 방법을 최소화해 아스파라거스의 영양적인 면과 효능을 살리고 원재료의 씹히는 맛과 고소한 맛을 강조했다.
염소치즈와 구운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요거트 소스를 곁들인 아스파라거스와 훈제 연어, 아스파라거스와 오렌지를 곁들인 킹 크랩, 그리고 아스파라거스 수프와 핑거 브레드, 꿀, 생강 브레드로 요리한 아스파라거스와 구운 닭 가슴살이 준비되어 다양한 미각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피노누아 와인으로 맛을 낸 레드베리와 계피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준비되어 봄철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격 6코스 세트 메뉴 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