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는 4월 1일부터 유기농 야채와 유기농 육류를 재료로 한 신선한 유기농 샐러드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카페 엘리제는 따뜻해지는 봄이 다가오고 웰빙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많은 추세에 따라 기존의 프로모션 메뉴들을 없애고 유기농 샐러드 코너를 준비하여 더욱 건강하고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기존의 120여 가지의 뷔페 메뉴 외에 한 편에 유기농 샐러드 코너에는 제철 채소와 유기농 육류를 이용한 샐러드, 야채 구이, 시저 샐러드 등 각종 신선한 샐러드가 준비되어 채식주의자와 건강을 챙기는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식사를 제공한다. 가격 주중 점심 6만5000원, 저녁 7만원, 주말 점심 6만8000원, 저녁 7만2000원.
한편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는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의 감각적인 오픈 키친 스타일의 레스토랑으로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찾는 곳이다.
한, 중, 일, 양식 및 동남아까지 세계 각국의 다국적 요리를 비롯하여 오픈 키친에서는 쉐프가 회, 초밥, 면 요리, 육류, 테판야끼 요리 등을 손님의 취향에 맞춰 즉석에서 만들어 준다. 특히, 외식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간장게장, 호박죽, 도가니탕, 오곡밥, 식혜 등 친근하고 익숙한 요리들도 제공한다.
뷔페 메뉴 외에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종류의 일품요리들도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