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일식당 슌미는 4월 30일까지 한우 등심과 참치 대뱃살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한우 등심과 참치 도로의 참 맛을 만끽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도로 타르타르, 한우 등심 초밥 등을 포함한 코스A(14만3000원)와 아보카도와 산마를 곁들인 참치 도로, 한우 등심 시소 김말이 튀김 등을 포함한 코스B(16만5000원) 두 가지 중 선택하여 주문이 가능하다.
도로는 참다랑어의 대뱃살을 이르는 말로 누구나 좋아하는 참치 중 가장 인기 있는 부위이며 30%가 넘는 지방질이 근육과 잘 어우러져 분포되어 있어 입에 넣으면 고소하고 혀에 와 닿는 감촉이 매우 부드럽다. 또한 한우 등심과 함께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맛을 음미할 수 있어 봄철 건강과 맛을 함께 챙기고자 하는 미식가들의 겨우내 잠들어 있던 입맛을 깨우기에 적격인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