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일식당 미쯔모모는 스시 요리에 정통한 힐튼 나고야의 Tsuyoshi Ito와 Shizuo Kohama를 초청하여 나고야 셰프 스페셜 스시 프로모션과 나고야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그랜드 힐튼 서울과 힐튼 나고야 호텔간에 협력하여 진행되는 본 프로모션은 각 호텔의 셰프를 교환하여 각국의 전통 음식의 풍미와 문화를 배우자는 취지하에 실시된다.
Mr.Kohama와 Mr.Ito는 각 40년, 20여년 동안 스시 셰프로 일하면서 경력을 쌓은 배태랑들이며 현재 힐튼 나고야 호텔 일식당 겐지에서 드미 셰프와 셰프 어시스턴트로 활약 중이다.
스시 프로모션은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문어, 흰살생선, 성게, 연어알 스시 등 10여 가지의 싱싱한 재료를 이용한 스시와 미소국으로 구성된 스시 스페셜 메뉴와 계절생선 사시미와 10여가지의 스시, 미소국으로 구성된 스시 스페셜 세트으로 준비된다. 가격 각 10만원과 15만원.
갈라 디너는 4월 17일 하루만 진행되며 전체, 계절 사시미, 구운 고등어, 일본 고춧잎인 Fu 해초와 함께 제공되는 죽순찜, 스시, 대합 조개 미소국과 계절 과일 디저트로 구성된다. 가격 1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