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테이스트 오브 이탈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에서 30일까지 이탈리아로 떠나는 맛있는 여행, 테이스트 오브 이탈리아를 진행한다.

 

여러가지 신선한 식자재를 이용하여 대중적이면서도 웰빙 푸드로 잘 알려저 있는 이탈리아 요리를 한자리에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다.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견과류, 허브, 과일, 야채, 올리브 오일, 치즈 등 신선한 제철 요리를 사용하여 정교하고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지중해식 요리부터, 정통피자, 건강식으로 손꼽히는 라자냐, 담백한 칠면조 밀라네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저트 파네도네 등 이탈리아 대표메뉴 50여 가지가 준비된다. 가격 점심 63800, 저녁 71500.

한편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주중 런치 뷔페를 이용하는 여성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신선한 식자재를 이용한 150여 가지 인터내셔널 요리를 44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8석에서 40석까지 6개의 별실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이나 정기 모임 시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고품격 서비스를 경험 하며 모임을 진행 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