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록을 바탕에 둔 R&B 혼성 듀오 소울하모니의 원킬과 가연이 ㈜샤트렌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의 홍보대사를 맡았다.
소울하모니는 지난 3월 30일 서울 금천구 마리오아울렛에서 열린 와일드로즈 모델 손예진 팬사인회에 참석해 특별 무대를 선보였으며 앞으로 와일드로즈의 주요 행사에 참석하고 다양한 홍보활동과 공동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
한편 그룹 소울하모니는 하이브리드 록이란 이색 장르 음악으로 록에 흥겨운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한다면...’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해 수많은 록 마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최근 록과 R&B, 하드코어와 심포니를 결합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파워 오브 뮤직’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울하모니의 록 보컬 원킬은 SBS ‘스타킹’을 통해 가수 김경호를 능가하는 4옥타브를 넘나드는 시원스러운 고음을 자랑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컬 가연 역시 차분한 R&B 스타일의 노래실력으로 대중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와일드로즈의 유지호 이사는 “최근 필라테스, 발레, 리듬체조 장르와 아웃도어를 조합해낸 로즈 팬츠를 출시해 신선하고 이색적인 마케팅 기법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며 “록과 R&B를 접목시킨 소울하모니를 홍보대사로 발탁해 기능성에 스타일을 겸비한 와일드로즈를 효과적으로 접목함으로써 또 다른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생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