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윤리 경영 사업을 강화한다. 전경련은 지속경영임원협의회를 확대 개편하고 이종인 현대제철 전무를 의장으로 선임했다.
전경련은 윤리 경영 확산을 위해 기업 윤리 경영 우수 사례집을 시리즈로 발간하는 한편 선진 윤리 경영 해외 연수단도 파견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실무자들에게 윤리 경영을 교육하는 연간 2회 개최하는 기업윤리학교를 올해는 3회로 늘리고 참여 인원도 3배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업윤리학교는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