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황정음이 프레피 스타일의 발랄소녀로 변신해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로맨틱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핑크빛 틴트 립으로 사랑스러움을 부각시킨 ‘프레피 걸’룩을 공개한 것.
‘프레피 걸’룩은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의 크레용 틴트를 사용해 마치 립글로즈를 덧바른 듯 윤기있는 핑크빛 입술을 완성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이다. 입술 안쪽부터 서서히 꽃물이 든 것처럼 그러데이션해 틴트 특유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입술로 표현했다.
‘프레피 걸’룩은 핑크 빛 치크로 생기를 부여한 촉광 피부에 외색인 민트 컬러가 진달래빛 핑크로 발색되는 페리스 틴트 크레용 3호 프루티 민트를 발라 마치 원래 깜찍했던 것처럼 촉촉하고 생기넘치는 핑크 립을 표현한다. 이 때 입술 안쪽부터 바깥쪽까지 매끄럽게 펴 발라 준 뒤 면봉으로 립 라인을 닦아주듯 정리해주면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 되어 한층 생기넘치는 틴트 립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프레피 걸’룩에 사용된 페리페라 페리스 틴트 크레용은 출시 1주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품절, 2개월 만에 2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황정음의 입술을 사랑스럽게 물들인 페리페라 페리스 틴트 크레용은 전국 화장품 전문점, 클럽클리오, 온라인 쇼핑몰, 왓슨스,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