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프리미엄 스토어’로 고객 서비스 극대화

[kjtimes=견재수 기자] 팅크웨어가 인천에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스토어 1호점을 오픈했다. 시장에 없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팅크웨어 프리미엄 스토어는 직영점과 A/S센터가 결합된 아이나비 종합 브랜드 스토어로 매립,장착, A/S,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신제품 체험까지 한 곳에서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차종의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장착 전문가를 영입해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inavistore01)를 통해 사전 매립, 장착 상담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매립형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속에 차별화된 서비스로 오프라인 경쟁력을 가져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프리미엄 스토어를 시작으로 표준 서비스 가이드를 확립했으며, 향후 전국 모든 영업소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팅크웨어는 올해는 경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2014년까지 전국으로 프리미엄 스토어를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라며,“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팅크웨어의 신뢰도를 보다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팅크웨어 프리미엄 스토어 1호점은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 658-11에 위치하고 있으며 5월말까지 매장 방문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