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차 기름 많이 먹는다(?)" 크라이슬러 300c, 공인 연비 2배 더 나와

300c 에코 드라이빙 이벤트서 최고 18.12Km/ℓ 연비 달성

[kjtimes=견재수 기자] 미국 브랜드 차량은 연비효율이 떨어진다? 이 같은 편견을 깬 것은 크라이슬러 300c.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진행한 에코 드라이빙 이벤트에서 운전습관에 따라 공인연비보다 최고 2배 이상 더 달릴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22일 자사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 300C 3.6L가솔린 모델을 대상으로 서울 크라이슬러 청담 전시장에서부터 춘천까지 왕복 197.5Km코스를 주행하는 ‘300C에코 드라이빙이벤트를 진행했다.

 

동일한 조건에 동일한 차량으로 진행된 이벤트 우승자는 가장 연료를 적게 사용한 참가자로, 참가 고객 중 경규명씨가 18.12Km/의 탁월한 연비 효율 성능 기록하며 공인 연비보다 두배 이상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브랜드 가솔린 차량 모델들의 연비 효율성이 낮다는 편견을 개선하고 효율적 운전습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정일영 마케팅 총괄 이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300C 3.6L 모델이 동급 경쟁 모델차종과 비교하여 운전 습관에 따라 연비 효율성이 매우 높은 모델이고 그만큼 우수한 상품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증명할 수 있었다 며 소회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전 타이어 공기압 측정 및 주유구 봉인 등을 통해 대회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으며, 대회 시작 전 참가자들에게 친환경 고효율의 에코 드라이빙 운전 습관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연비 향상을 위한 운전 습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각인 시켰다.

 

이번 ‘300C에코 드라이빙이벤트에 사용된 크라이슬러 300C 가솔린 모델은 크라이슬러의 대표 세단으로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워즈오토(Word’s Auto)에 의해 ‘10대 엔진(10 Best Engines)으로 선정된 3.6V6 Pentastar® 엔진을 탑재해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미국 브랜드 세단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부드럽고 편안한 드라이빙과 개선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이 밖에도, 크라이슬러 특유의 웅장하고 유려한 스타일링, 70 종 이상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스타일과 성능, 감성 품질 삼박자를 두루 만족시킨다는 평가를 받으며 고품격 세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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