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서울 삼성동 인터알리아 갤러리에서 맞춤 스타일 컨설팅인 ‘알페온 케어(Alpheon Care)’를 열었다.
“Style Consulting For Professional”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알페온 고객 120명이 참가해 헤어스타일 및 패션스타일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고품격 스타일 업그레이드 노하우를 전수받는 한편, 직접 스타일 변신을 시도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은 “참석해주신 고객 한 분 한 분이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진가를 이해하는 스타일리스트”라며,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대표 주자 ‘알페온 케어’가 특별한 혜택으로 고객 본인은 물론, 가족과 친구 모두에게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MC 박수홍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헤어스타일리스트 차홍, 패션스타일리스트 박지현이 참가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트렌디한 코디를 연출하는 법과 참가 고객 개인별 스타일 업그레이드를 제안했으며, 현장 추첨을 통해 명품 소품을 증정했다.
한국지엠은 프리미엄 고객 케어의 일환으로 새롭게 기획된 알페온 라이프 클럽을 운영하고, 분기별로 맞춤형 스타일 컨설팅, 가족과 함께하는 야외에서의 힐링, 가까운 지인과 함께하는 골프 및 로맨틱 연말 파티 등 다양한 문화 및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해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은 ‘쉐비 케어(Chevy Care)’에 더해 알페온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로 ‘카 케어’(Car Care)와 ‘고객 케어’(Customer Care)로 구성되며,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