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5월 1일부터 빙수 2종을 선보인다.
우선 보기만 해도 상큼한 애플망고빙수를 마련했다. 애플망고는 사과향이 살짝 배어있어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비타민이 풍부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과일이다. 우유를 베이스로 한 곱게 갈린 얼음이 달콤한 애플망고와 환상의 궁합을 보여주고, 촉촉함을 더해준다. 애플망고빙수는 다른 재료는 과감히 빼고 주재료인 애플망고의 맛을 최대화했다.
밤팥빙수는 고소한 밤과 달콤한 팥의 만남이 테마다. 호텔에서 직접 만든 홈메이드 단팥이 밤과 잘 어우러지며 이 빙수 역시 빙수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다른 재료는 배제했다. 밤은 비타민 B가 풍부, 피부미용에 효과가 좋아 밤팥빙수는 올 여름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