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다음달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설화수 스파 롯데호텔 서울'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스파는 호텔 3층과 4층에 총 7개의 룸으로 꾸며졌다.
새로 문을 연 스파에는 기존 스파 프로그램에 설화수의 대표 프리미엄 한방크림인 다함설크림을 이용한 다함설 프로그램과 호텔 비즈니스 고객을 고려한 시그니처 프로그램 등이 추가된다.
또 전통방식으로 생산한 토판염으로 제작된 '솔트룸'은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설화수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