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질스튜어트뉴욕)
[KJtimes=유병철 기자] LG패션의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이 구매한 제품의 착용 후 불만족을 느끼는 고객에게 해당 제품을 100%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질스튜어트뉴욕의 100% 익스체인지 이벤트는 제품 착용 시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느낀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 수선을 한 뒤에도 기간 내 교환이 가능하다.
가벼운 정장류를 비롯, 모던한 감성 기반의 남성 캐주얼 의류가 주를 잇는 질스튜어트뉴욕의 이번 이벤트는 니트, 셔츠, 티셔츠, 팬츠 등의 상품에 해당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마일리지를 두 배로 적립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질스튜어트뉴욕 관계자는 “모던하고 댄디한 패션을 추구하는 한국 남성이라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기성복 브랜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한국인의 체형과 취향을 반영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질스튜어트뉴욕은 지난 2011년 론칭 이후 감각적인 패션관을 지닌 남성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슬림한 핏과 심플한 디자인의 의상들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31일까지 진행하는 질스튜어트뉴욕의 교환 이벤트는 온라인몰과 아울렛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