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은 6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어학습 모바일 앱 ‘Play 잉글리쉬 쿠키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학습지 커리큘럼을 모바일 앱으로 개발한 것은 국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Play 잉글리쉬 쿠키쿠는 지난해 8월 학습지로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쿠키쿠’를 모바일 앱으로 개발해 재탄생시킨 것이다.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유치원 교육 과정에 있는 주제를 이야기·게임·노래·테스트의 4단계로 구성했다. 학부모를 위해 학습지도 방법이 담긴 ‘맘스 북(Mom's book)’을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출시 기념으로 오는 7일까지 ‘Play 잉글리쉬 쿠키쿠’에 나오는 5개 영어게임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체 앱 패키지를 2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