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바쁜 현대 여성들을 위한 셀프 네일 제품이 다양하게 선보여지고 있다. 특히 탈부착이 간편한 네일 스티커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완벽한 네일 아트를 완성할 수 있어 네일 관리를 받을 시간이 부족한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페리페라는 간편하게 개성 만점의 네일 아트를 연출할 수 있는 네일 드레서 12종을 출시했다.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손톱을 꾸밀 수 있는 스티커 타입 제품으로 다양한 사이즈와 모양으로 구성돼 네일 샵에서 관리받은 듯 특별한 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얇고 탄력있는 소재로 손톱 표면에 착 달라붙어 2주 이상 지속될 뿐 아니라, 탑코트를 발라도 찌그러짐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또한 비휘발성 원료로 만들어져 오랜 시간 보관해도 색이 바래거나 굳지 않으며 무독성 원료로 제작돼 임산부나 예민한 사람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네일 드레서는 비즈, 프린트를 넣은 총 12가지 디자인 구성으로 자유롭게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화려한 보석 디자인으로 입체감을 살린 쥬얼 드레스 5종과 다양한 패턴으로 구성된 패션 드레스 7종 중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손톱 사이즈에 맞는 스티커를 큐티클 라인부터 손톱의 양끝까지 꼼꼼하게 부착해준 뒤, 스티커가 남은 끝부분을 내장된 네일 파일을 이용해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쓸어주듯 제거해주면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네일 아트를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