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스메 데코르테, 5월 ‘모이스처 리포솜 퀸 미러’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는 5월 한 달 동안 모이스처 리포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모이스처 리포솜 퀸 미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이스처 리포솜 퀸 미러는 코스메 데코르테의 베스트 셀러 모이스처 리포솜의 우아한 곡선과 신비로운 퍼플 컬러, 그리고 브랜드 뮤즈인 김남주의 부드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다. 모던 공예 스튜디오 Via K Studio의 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 안윤경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모이스처 리포솜 퀸 미러는 모이스처 리포솜이 피부에 수분광채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으로 빛나면서도 투명한 느낌을 선사한다.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모이스처 리포솜 퀸 미러는 모이스처 리포솜 85ml 대용량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증정되며 신규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미니 모이스처 리포솜 퀸 미러를 증정한다.

 

기존 제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 모이스처 리포솜 85ml5월 한 달간 한정 판매되며 수량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코스메 데코르테 관계자는 모이스처 리포솜은 브랜드 넘버원 아이템으로 수분 공급은 물론 피부결, 탄력, 윤기, 부스팅 효과 등으로 피부 전반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멀티 에센스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이번 퀸 미러 이벤트는 그동안 모이스처 리포솜에 보내주신 사랑에 대한 보답과 함께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한 것으로, 한정된 기간 동안 특별 진행된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