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건강 주스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오는 630일까지 로비 라운지 델마르에서 맛은 물론 영양까지 겸비한 건강 주스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건강 주스는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해독 주스의 주 재료인 셀러리, 사과, 양배추, 브로컬리 등을 이용해 만들어, 체내 독소를 해소시켜주는 동시에 다이어트, 미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착한 주스다.

 

셀러리의 쌉싸름한 맛과 사과, 키위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셀러리&사과 주스, 셀러리&키위&사과 주스, 세포 내 DNA를 손상시키고 암세포를 만드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양배추를 이용한 양배추&사과 주스 등 맛과 영양을 모두 겸비한 다양한 종류의 건강 주스가 준비된다. 가격 2만원부터.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