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피톤치드 올인원 에센스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바쁜 일상 속 남성들이 간편하게 피부를 케어할 수 있도록 포레스트 포맨 피톤치드 올인원 에센스를 출시했다.

 

포레스트 포맨 피톤치드 올인원 에센스는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를 거치지 않고 보다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고 싶은 남성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스킨, 로션, 에센스 기능 3가지를 한 가지 제품에 담은 올인원 타입의 제품이다.

 

특히 청정 섬 제주 소나무, 삼나무, 편백나무의 피톤치드 콤플렉스를 기존 제품 대비 2배 더 함유하고 있으며 바르는 순간 피톤치드 캡슐이 터지면서 거칠어진 남성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신제품 포레스트 포맨 피톤치드 올인원 에센스의 주요 성분인 피톤치드 콤플렉스는 피부 피로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피톤치드향으로 인해 제품 1g 사용 시 침엽수림을 10분 간 산책한 것과 같은 릴렉싱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홍은지 BM새롭게 출시된 포레스트 포맨 피톤치드 올인원 에센스는 여러 단계를 사용하지 않아도 스킨과 로션, 에센스를 모두 바른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간편하게 피부 관리하기를 원하는 남성 고객들에게 추천한다은은한 피톤치드향과 부드러운 발림성, 빠른 흡수력 및 산뜻한 마무리감까지 갖춰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신제품 포레스트 포맨 피톤치드 올인원 에센스의 출시를 기념하여 남성들의 관심이 높은 스포츠인 프로야구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두산 잠실야구장의 테이블석을 포레스트 포맨 Zone으로 운영하며 신제품 포레스트 포맨 피톤치드 올인원 에센스 샘플을 증정해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잠실구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