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 아이웨어로 유명한 세원I.T.C에서 지난 7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제냐 스포츠 아이웨어 런칭 파티를 진행했다.
기념 파티에는 손담비, 최여진, 정유미, 안선영, 최정윤, 김재원, 정겨운, 추성훈, 신수지, 당구 선수 차유람, 농구 선수 이현민, 김동우, 박광재, 김선형 등 많은 스타들과 패션 피플,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안선영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제냐 스포츠를 전개하는 세원 I.T.C.의 전소연 상무가 브랜드 및 제품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였다. 또 행사장 곳곳에는 제냐 스포츠 아이웨어의 스포츠, 어반 라인의 신제품들을 전시해 누구나 착용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닷밀의 퍼포먼스와 일렉트로닉 싱어 시언의 축하 공연, DJ가 진행하는 파티 타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져 흥겨운 분위기 속에 행사가 마무리됐다.
제냐 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런칭 파티를 통해 제냐 스포츠 아이웨어가 추구하는 가치와 감성을 잘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제냐 스포츠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성으로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풍부하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냐 스포츠 아이웨어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럭셔리 스포츠 라인에서 전개하는 브랜드로 이번 런칭 행사를 통해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