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맥(MAC) 팝업 스토어로 놀러 오세요

 

[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5월 신제품 맥 올 어바웃 오렌지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렌지 컬러를 테마로 한 팝업 스토어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이번 맥 팝업 스토어에서는 전 세계적인 트렌드인 오렌지 컬러를 주제로 오렌지 컬러 메이크업 서비스와 네일 바, 메이크업 클래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매일 DJ의 신나는 음악과 퍼포먼스까지 곁들여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맥 코리아에서 한국 여성들을 위해 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는 신제품 올 어바웃 오렌지 컬렉션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열리는 것으로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

 

맥 팝업스토어는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10일부터 15일까지 매일 밤 10시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머그 포 래빗에서 운영된다. 오렌지 포인트 의상을 입은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무료 음료 쿠폰까지 증정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