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야외 테라스 바비큐 파티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엔터테인먼트 바 그랑아105일까지 본격적인 야외 활동의 시즌을 맞아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도심 속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야외 테라스 바비큐 파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아케이드 입구 야외 테라스에서 오후 630분부터 밤 930분 까지 진행되는 야외 테라스 바비큐 파티는 즉석 바비큐, 소시지와 각종 야채, 달콤한 디저트까지 뷔페 형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무제한 생맥주와 청량음료가 함께 제공된다.

 

즉석 바비큐와 함께 와인의 풍미를 느끼고자 하는 고객들은 1만원 추가 시 레드, 화이트, 로제 와인을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회식이나 단체모임 예약 시 잔디와 꽃, 나무로 미니 정원이 조성된 야외 테라스에서 도심 속 가든 파티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바비큐 파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여유로운 저녁 테라스에서 즐기는 즉석 바비큐와 시원한 생맥주를 통해 갖는 짧은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이다. 가격 45000.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