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MBC 퀸N 채널 금요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 출연 중인 배우 한소영 고양이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네일샵 파리스’ 3회 분에서 극 중 지수 역을 맡고 있는 한소영은 길고양을 발견하고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침 한소영의 헤어스타일이 마치 고양이가 귀를 삐쭉 세운 것 같아 인상적이었다.
한소영 소속사 측은 “3회 방송 분에 등장한 고양이 헤어스타일은 평소 남다른 패션감각을 갖고 있는 한소영과 헤어 디자이너가 의논해 만들었다. 보다 드라마 내용에 맞으면서도 시청자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드리고자 연구한 결과물"이다”며 “앞으로 한소영이 극 중 모태솔로녀에서 사랑을 하면서 애교가 넘치는 러블리걸로 변모하면서 겪는 심리변화를 연기와 함께 헤어스타일로 풀어놓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시청자들은 “한소영의 큐티 고양이 헤어스타일, 완소 귀요미”, “한소영 완소 고양이 헤어스타일”, “길고양이에 대해 마음 아퍼하고 예뻐하는 한소영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 “나도 한소영처럼 고양이 헤어스타일 만들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영은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 일본 선판매로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팔색조 매력을 바탕으로 의류, 뷰티, 음료 등과 같은 광고 브랜드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물오른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와 영화계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2013 연예계 가장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는 여배우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