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궁중비책, 10무첨가 안심물티슈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한방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민감한 아기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10무첨가 안심물티슈를 출시한다.

 

궁중비책 안심물티슈는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10가지 화학 방부성분을 배제한 10무첨가 안심처방 유아용물티슈이다. 임상실험 기관인 엘리드의 임상 피부자극 테스트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아 아기피부에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겉면에 전성분을 표기하여 소비자가 직접 모든 성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궁중비책 안심물티슈는 6단계 정수과정을 거쳐 마실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물만 사용하여 안전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궁중비책 안심물티슈는 크로스래핑 원단을 사용하여 도톰하고 늘어짐 없이 짱짱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뽑을 때 찢어지거나 사용 중 늘어나지 않아 한 장으로도 충분히 닦을 수 있어 더 경제적이다. 궁중비책 안심물티슈는 녹두, 황백, 청호 등 100% 국내산 한방성분과 천연 보습성분을 함유하여 잦은 물티슈 사용과 기저기 교체로 자극 받을 수 있는 아기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